진주지원 하나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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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복원
1998년 전국청년 연합수련회때 300여명이
800m의 산길에 벽돌을 놓아 만든 길.

이길은 생과 사가 하나고 유와 무가 하나임을
마음으로 체득하는 청년들의 운력으로 만든 길이므로
'하나로' 라 명명하였습니다.

바닷가에서
파도와 비바람에 닳고 닳아 둥글어진
유리조각으로 안내표시를 하였습니다.

"모난것도 둥글게 쓰니 버릴것이 하나없다" 하신
큰스님 법문 생각납니다.

보석처럼 둥글어진 유리조각처럼
우리도 둥글어져 한마음되길 발원합니다.


해수관음전과 새 탑지 조성으로 훼손된 구간을,
복원하여 다시 걸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준공법회(1998년도) 당시 큰스님이 매일 다니시며
마음내시던 길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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