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윤달의 부처님 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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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에 새 수각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거사님들께서 주차관리와
코로나19로 체온 측정, 명단작성등을
심부름 해 주셨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 봉투에 공양물을 마련하였습니다
연꽃 사탕도 빨대 대신에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였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조용하게 체험활동도 하였습니다
도량 곳곳의 풍경과 저녁 점등식을 기다리는 신도님들입니다
점등식과 도량 돌기
부처님 오신날 마치고
선원 식구들과 대나무가 유명한 담양으로
회향 나들이가 있었습니다
도반들이 있기에 끝없는 길이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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