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2015. 유등축제
본문
유등축제 개막날이자 도량탑등 점등식날,
아침부터 비가오더니 점점 거세워지며 바람까지 동반하여,
스님과 많은 신도님들이 유등축제및 도량탑등 점등식이
무사히 진행되기를 한마음으로 관하여
오후5시부터 조금씩 개이더니 7시30분 점등식 시간에는
슈퍼문과 아름다운별로 가슴벅찬 우리에게 더큰감동을 주었다.
많은분들이 큰체험을 하며 보낸 감동적인 점등식날.....
모두의 마음에 진정한 점등이 된날로 기억 되겠죠?
많은 신도님들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우리 점등식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점등식이 끝난 후 현장에 오신 모든분들에게
맛있는 빵공양을 올렸습니다.
신도님들 뒤로 유람선이 잉어배가 유유히 지나가고 있어서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점등식 끝나고 즐거운 신도님들....
강 건너편 진주성 안은 별천지 같았답니다.
신도님들의 즐거운 한때
신도회장님과 여부회장님 뒷모습
매일매일 부스를 나오시며 애쓰셨습니다.
엄마와 딸이자 도반입니다.
단언하건대 축제현장에서 가장 아름답고 당당한
도량탑등과 평등공법등
진주 시화인 석류꽃등
심청이 임당수에 빠지다. 효녀심청
유람선에서 찍은 도량탑등
유등축제의 유래인 임진왜란때 돌아가신 칠만호국영령들께
올리는 정성으로 10월1일~~11일까지
매일 오고가는 모든 분들께 진실한 마음으로 공양을 올렸습니다.
아이에게 법문 읽어주는 엄마
이 법문은 먼 훗날 마음공부의 씨앗으로
싹을 틔울 겁니다.
목마른 이에게는 감로수를....
유등축제제전위원장님이신 우리 신도회장님
수천송이 장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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