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영탑공원이 있는 진주지원의 입구에 있는 수각 곁에는 석조 지장보살상이 합장하고 객을 맞이 합니다. 본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영탑공원이 있는 진주지원의 입구에 있는 수각 곁에는 석조 지장보살상이 합장하고 객을 맞이 합니다. 진입로와 한마음선원 진주지원의 전경. 21.10.21 입구를 들어서면 모퉁이에서 만나게 되는 첫 건물인 안내소입니다. 21.10.21 안내소옆 돌계단 위로 보이는 청년회건물. 진주지원 초기에는 법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1.10.21 안내소 앞에 있는 진주지원의 첫 수각(水閣)입니다. 이 수각들은 한마음의 공심(空心)에서 나투시어, 도량 곳곳을 살펴주시는 불보살님과 호법성중에게 올리는 다게(茶偈) 공양의 의미가 있습니다. 21.10.21 영탑공원이 있는 진주지원의 입구에 있는 수각 곁에는 석조 지장보살상이 합장하고 객을 맞이 합니다. 21.10.21 오른쪽에 보이는 수각을 지나면 108계단과 문수 보현의 양 보살이 현현합니다. 부처님 오신날 즈음이라 108계단은 오색 연등으로 지붕이 이어져 있습니다. 21.10.21 대법당으로 올라가는 108계단입니다. 석조동심원에는 계단의 중앙으로는 다니지 말라고 써 있습니다. 왜 일까요? 21.10.21 사진과 같이 108계단은 중앙에 대행선사의 법문을 새겨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대행선사의 가르침을 따르는 도량이라는 의미입니다. 21.10.21 계단 아래와 위에 있는 5개의 동심원이 새겨진 석조물은 ‘보이는 세상과 보이는 않는 세상의 모든 인연들이 한마음의 공심(空心)에서 나투어 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21.10.2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