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원 지역민들과 나누는! '푸르게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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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부터 선원입구 헌 창고를 부수고
창고가 붙은 휴게 식당을 짓기 시작 했습니다.
식당의 이름은 '푸르게살라' 입니다.
올해 3월경 준공이 되어 그동안 준비하고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지역민들을 위해서 공간과 음식을 제공하며
큰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매일 다르게 단품으로 점심식사를 2,000원에 제공하고
차는 무료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심부름 해주실 진주봉사단들이
마음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원 식구들 끼리 먼저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 4일간
오늘은 잡채밥이네요~
드디어 문여는 날!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봉사자들 입니다.
동네에서 많이들 와 주셨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
항상 더 나은 맛과 공간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오니
많이 많이 이용해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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